k패스 카드는 교통비 환급으로
국민 부담을 줄이는 교통카드입니다.
k패스 카드 발급방법부터 홈페이지 신청 절차,
다자녀·어르신 할인 혜택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k패스 교통카드의 주요 혜택
k패스 이용 방식은 기존 교통카드처럼 지하철, 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제 후 일정 횟수를 초과하면 자동으로 환급 금액이 정산되어 계좌로 입금되고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k패스 교통카드는 이용자의 대중교통 이용 빈도에 따라 단계별 혜택이 주어집니다.
일반 성인은 이용금액의 20%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청년층은 30%의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2자녀는 30%, 3자녀 이상은 50% 환급으로
혜택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은 최대 53.3%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교통비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고빈도 이용자를 위한 ‘무제한 정액권형 K패스’가 도입될 예정이며,
일정 금액만 내면 한 달 동안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모델이 추가됩니다. 이는 출퇴근 비용이 높은 직장인에게
매우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k패스 카드 발급방법 — 누구나 쉽게 신청 가능
k패스 카드 발급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k패스 홈페이지 또는 교통안전공단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카드 신청하기’를 클릭하고,
본인 인증 및 환급 대상 유형(일반·청년·다자녀·저소득)을 선택하면 됩니다.
카드 신청은 제휴 금융기관을 통해 이루어지며,
신청 후 약 1~2주 이내에 실물카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K-패스
K-패스 홈페이지
korea-pass.kr
이미 알뜰교통카드를 사용 중이라면 기존 카드로도
k패스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신청하고 싶다면
주요 도시의 교통카드 제휴은행 창구나
대광위 지정 안내센터를 방문해도 됩니다.
발급비용은 무료이며, 환급금은 지정 계좌로 자동 입금됩니다.
신청 후 ‘k패스 홈페이지’에서 본인 정보, 환급률, 이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패스 홈페이지 이용법 — 한눈에 보는 통합 안내
k패스 홈페이지는 단순한 카드 신청 창구를 넘어,
모든 서비스 관리가 가능한 통합 플랫폼입니다.
이용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등록·이용내역 조회·환급 확인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의 이용내역’ 메뉴에서는
월별 대중교통 이용횟수, 환급금 예상액, 환급완료 내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벤트·공지사항·브랜드명 공모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으며,
현재(2025년 10월 31일~11월 10일)까지는
무제한 정액권 K패스 브랜드명 공모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K-패스
K-패스 홈페이지
korea-pass.kr
신규 가입자와 고빈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하고 있으니,
정기적으로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홈페이지는 모바일 버전도 지원되어,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k패스 교통카드 환급 구조 및 이용 기준
k패스 교통카드는 이용 실적에 따라 환급되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환급 조건이 성립하며,
최대 60회 이용분까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한 달 교통비가 10만 원이고 환급률이 30%라면
3만 원이 환급되는 방식입니다.
이용횟수는 자동으로 집계되며,
환급금은 익월 중순경 본인 계좌로 자동 입금됩니다.
단, 환급액은 카드사별 정책과 정부 예산 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환급 조건 충족 여부를 ‘k패스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무제한형 정액제’가 도입되어,
일정 금액을 선납하면 한 달간 교통비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한 상품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는 출퇴근이 잦은 직장인과 학생에게 특히 유용한 제도입니다.
k패스 카드란 무엇인가요?
k패스 카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추진 중인 교통비 환급형 정책 카드입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용 금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제도로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환급은 월 최대 60회 이용까지 적용되며,
환급률은 일반 20%, 청년 30%, 다자녀 30~50%, 저소득층 53.3% 수준입니다.
2023년 도입 이후 17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4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 교통복지 대표 제도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버스·지하철 등 전국 주요 교통수단에서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으며,
내년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유형(환급률 30%)도 신설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k패스 카드는 단순한 교통카드가 아니라,
국민의 생활비 절감을 돕는 실질적인 복지형 교통비 환급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벤트·공모 소식 및 앞으로의 확대 계획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k패스 400만 이용자 돌파를 기념해
10월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규 가입자와 고빈도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이용자 아이디어 공유 행사를 통해 서비스 개선 의견도 수렴합니다.
내년에는 어르신(65세 이상)을 위한 환급 유형을 신설하고,
다자녀 가구 및 고빈도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혜택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무제한형 정액권 K패스 출시로 교통복지 혜택이 한층 확대됩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책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k패스 카드는 대한민국 대표 교통카드로서
국민의 생활비 절감을 돕는 핵심 복지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